임영웅, 마케터·광고인 선정 광고모델 1위…여성 1위는 아이유

박정민 2024. 7.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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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선정한 국내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한달간 실시한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이 전체 1위와 남성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성 부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로 선정됐다.

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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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선정한 국내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임영웅이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조사에서 전체 1위,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소속사 제공.[사진=물고기뮤직]

17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한달간 실시한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추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조사'에서 임영웅이 전체 1위와 남성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성 부문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로 선정됐다. 신인 부문의 경우,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화제가 된 배우 겸 모델 변우석과 '눈물의 여왕'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주빈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인플루언서 부문에서는 국내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다. 내달 21일~23일 부산 벡스코에서 17회 행사가 열린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아울러 지난 6일 공개된 단편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인 악토버'는 공개와 동시에 쿠팡플레이, 티빙 등 OTT에서 1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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