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故 현철 추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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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을 추모했다.
홍지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윤정 또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또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현철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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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을 추모했다.
홍지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진행한 현철 가요제에서 무대를 꾸몄던 인연이 있다.
고인의 비보에 가요계 후배들 및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장윤정 또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또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현철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42년 태어난 현철은 동아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으나 자퇴 후 1969년에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대 부산에서 ‘현철과 벌떼들’을 결성해 활동하다 1980년대 해체하고 솔로로 전향했으며,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시작으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봉선화 연정’ ‘청춘을 돌려다오’ ‘싫다 싫어’ ‘사랑의 이름표’ 등의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현철의 장례는 연예협회 다수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예정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8시 40분이며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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