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관협회 3곳 '쿨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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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폭염·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쿨박스'를 도내 3곳의 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570개의 쿨박스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전북협회, 전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사회복지관협회 등 3곳의 복지관협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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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폭염·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쿨박스'를 도내 3곳의 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쿨박스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홑이불, 종합비타민, 삼계탕, 미숫가루 등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된 지원키트다.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570개의 쿨박스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전북협회, 전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북사회복지관협회 등 3곳의 복지관협회에 전달됐다.
각 복지관협회에 도착한 쿨박스는 사회복지사의 손을 거쳐 직접 취약계층의 집 앞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전달 과정에서 이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도 확인한다.
노진선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쿨박스는 도내 57개 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한 사업의 결과"라며 "취약계층이 폭염을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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