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울진 바지게시장 야시장으로 놀러 오세요"

손대성 2024. 7. 17.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토요 야시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야시장은 오는 19일과 20일, 8월 9일과 10일, 8월 24일에 각각 오후 5시부터 5시간 동안 운영된다.

일반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바지게꾼(보부상) 체험, 무료맥주 시음, 뮤직페스타, 키즈콘서트, 트로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토요 야시장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바지게 토요 야시장 홍보 포스터 [울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토요 야시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야시장은 오는 19일과 20일, 8월 9일과 10일, 8월 24일에 각각 오후 5시부터 5시간 동안 운영된다.

일반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바지게꾼(보부상) 체험, 무료맥주 시음, 뮤직페스타, 키즈콘서트, 트로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군은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토요 야시장을 열었다.

손병복 군수는 "프로그램 확충과 고객 맞춤 판매를 통해 매출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