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충남 논산 수해 복구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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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에 복구 활동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에 '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 명을 파견하고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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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수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에 복구 활동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에 ‘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80여 명을 파견하고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은 논산시 가야곡면 일대에서 침수 가옥과 하우스 물빼기, 작업·오물 제거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또, 긴급 구호물품으로 빛여울수 3,000병과 관계기관 후원물품인 음료·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특별재난지역에 추가 구호물품을 지원하거나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062-613-5706) 또는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1365)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광주시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26일 익산시에서 피해복구 중인 군인 1,000명의 식사 지원을 위해 밥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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