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 100kg 불법 채취' 선장 등 4명 적발

이상곤 2024. 7. 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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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받지 않은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불법 채취한 40대 선장 등 4명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어제(16일) 오전 충남 태안군 인근 해상에서 잠수 장비를 이용해 해삼 100kg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습니다.

태안 해경은 불법 잠수기 어업으로 해양자원이 고갈될 수 있다며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강력한 단속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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