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강원 농업인에 1억 상당 '농작업안전물품' 전달

이종재 기자 2024. 7. 17.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이 '2024년 농업인 안전 보험' 가입 인원 연간 목표를 달성한 강원 춘천지역에 농작업안전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농협 측이 밝혔다.

농협생명 박 부사장은 "농작업 중 재해사고 예방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 확대로 인해 농작업 재해사고 발생빈도가 커짐에 따라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생명은 17일 춘천 소재 농협 강원본부를 찾아 도내 농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 상당의 농작업안전물품을 전달했다.(농협 강원본부 제공) 2024.7.17/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NH농협생명이 '2024년 농업인 안전 보험' 가입 인원 연간 목표를 달성한 강원 춘천지역에 농작업안전 물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농협 측이 밝혔다.

이날 농협 강원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엔 박병희 농협생명 부사장과 이주한 농협중앙회 이사,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및 농축협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1억원 상당의 안전 물품 박스는 강원 관내 농축협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농협 측에 따르면 농작업안전 물품은 아이스 조끼, 장화, 안면 보호대, 작업용 우의, 자외선 차단 모자, 방진 마스크 등을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농협생명 박 부사장은 "농작업 중 재해사고 예방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 확대로 인해 농작업 재해사고 발생빈도가 커짐에 따라 안전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이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