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송강·돌아온 이도현”…‘스위트홈3’, 4년 대장정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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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대에 '케이(K) 크리처물' 인기를 불붙인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이 19일 시즌3을 공개하며 마침내 4년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시즌3 전면에는 군 복무로 인해 자리를 비운 '청춘스타' 송강, 이도현이 나선다.
연출자 이응복 PD와 이진욱, 고민시 등은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강과 이도현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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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전면에는 군 복무로 인해 자리를 비운 ‘청춘스타’ 송강, 이도현이 나선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지난해 8월과 올해 4월 각각 입대했다. 시리즈를 통해 두터운 팬덤을 확보한 이들은 비록 제작발표회 등 홍보 일정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저마다 캐릭터의 변화를 예고해 화제몰이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연출자 이응복 PD와 이진욱, 고민시 등은 1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강과 이도현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응복 PD는 시즌3 최고 시청 포인트로 “송강과 이도현이 많이 나온다”고 짚을 정도로 이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 PD는 “두 사람 공통점은 시즌3에서 더욱 잘 생겨졌다는 점”이라면서 “이도현은 시즌1에서 몸을 쓰지 않았던 캐릭터였지만, 이번에는 ‘신인류’의 신체적 무기를 장착해 빠른 액션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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