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장려’ 미소가 닮은 부부 소이현♥인교진 두 딸과 평일 놀이공원 나들이

권미성 2024. 7. 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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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두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두 딸과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두 딸보다 더 신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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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인교진, 두 딸,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인교진, 두 딸,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두 딸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7월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교 후…. 그녀들을 위한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두 딸과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두 딸보다 더 신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차예련은 "예뻐라"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현님 부부만 보면 결혼하고 싶다. 너무 보기 좋아요", "보기 만해도 행복해진다", "이현 씨, 교진 씨가 더 신나 보여", "막내딸은 앞니가 빠졌네.요 귀여워요", "첫째 딸은 이현 씨 얼굴이고 둘째는 인교진 씨 얼굴이 보이네요. 참 예쁜 가족이네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두 번이나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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