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에 차 두고 내렸다가..60대 보행자 깔려
임경섭 2024. 7. 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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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에 정차된 차량이 미끄러져 60대 여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 낮 1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구출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깔린 승용차는 60대 B씨의 차로, 당시 B씨는 차를 갓길에 정차해 두고 밖에 나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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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에 정차된 차량이 미끄러져 60대 여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 낮 1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구출된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깔린 승용차는 60대 B씨의 차로, 당시 B씨는 차를 갓길에 정차해 두고 밖에 나와 있었습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경찰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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