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팬미팅 개최..."스윗과 영화 같은, 순간"

[Dispatch=이명주기자] 스테이씨가 스윗(팬덤명)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단독 팬미팅을 연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테이씨가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번째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팬미팅은 약 1년 3개월 만이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5월 총 3회 규모로 '스위치 젤라토 팩토리'(SWITH Gelato Factory)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 제목은 '스테이씨 무비 클럽'(STAYC MOVIE CLUB)이다. 영화 같은 순간을 완성한다. 연출은 스테이씨, 주인공은 스윗이 맡는다.

포스터도 공개됐다. 영화 동아리를 연상케 했다. 멤버들은 코지한 공간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냈다. 캐주얼 차림으로 일상 속 매력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스테이씨가 '스테이씨 무비 클럽'을 통해 신보 발매를 자축한다"며 "팬들과 여름날 추억을 쌓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테이씨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오픈한다. 오는 24일 팬클럽 선예매, 25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