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빚 까고 정산까지 3년 걸려, 저작권료 연금 아냐” (직업탐구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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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이 정산까지 3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7월 16일 공개된 미미미누 채널 '직업탐구영역'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출연했다.
전소연은 "사전 질문지에 광고, 행사 중 뭐가 제일 돈 많이 버냐는 질문이 있더라. 기본적으로 가수는 음원과 앨범이 잘 됐을 때 돈을 많이 번다. 노래가 잘 돼야 사실 가장 광고료도 올라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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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소연이 정산까지 3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7월 16일 공개된 미미미누 채널 '직업탐구영역'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출연했다.
미미미누는 "음원 수입, 콘서트 수입 정도를 생각하는데 최근엔 경로가 다양하다 들었다"며 아이돌의 수입의 원천에 대해 물었다.
전소연은 "사전 질문지에 광고, 행사 중 뭐가 제일 돈 많이 버냐는 질문이 있더라. 기본적으로 가수는 음원과 앨범이 잘 됐을 때 돈을 많이 번다. 노래가 잘 돼야 사실 가장 광고료도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어 "차트 100위권 안에 들었을 때와 빠졌을 때, 나는 저작권으로 보통 확인하는데 1000위권 안에 들어야 밥을 먹을 수 있고 100위권 안에 들면 윤택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전소연은 "음원 1등으로 돈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 예전에는 멜론 이용자수가 엄청 높았다. '라타타'가 20위권이었는데 음원수익이 지금 1위 할 때랑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오히려 더 들어왔다. 연금같지 않다. 1000원 들어올 때도 있다. 고소득 보장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미미미누는 "연예인들은 저작권 수익만으로도 일 안해도 나중까지 잘 살 것'이라는 대중의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연은 "모은 수익이 늘면 저작권 수익도 당연이 클거다. 그런데 저작권이라는 거는 1플레이당 1원이라고 하면 거기에 실연자도 있고 부실연자도 있고 회사에서 가져가는 음원 수익도 있고 음원 유통사에서 가져가는 수익도 있다. 그 저작권 수익에서도 저작권자가 몇명이 있다. 그걸 나눠서 들어오는거다. 1원에서 3% 정도 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많이 가수별로 정말 수익이 천차만별이다. 회사별로 당연히 계약이 다 다르고 빚을 까야 되는 회사가 있고 빚을 청산해주는 회사도 있고 데뷔 앨범은 선물이라는 회사도 있다고 들었다. 우리 때는 빚을 깠어야 했다. 연습생 비용, 데뷔 비용이 있었다. 거의 3년? 우리도 그래도 꽤 처음부터 조금 잘 됐었는데 그래도 3년은 걸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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