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100% 직접 창작한 안무로 컴백…오늘(17일) 신보 발매

사진제공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다크비(DKB)가 과감한 플러팅의 향연을 펼친다.

다크비는 오늘(1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8집 미니 앨범 '얼반 라이드(Urban Rid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플러팅 엑스(Flirting X)'는 시원한 록 사운드 위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진 곡으로, 이성과의 관계 속 혼란스러운 상황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다크비는 이번 앨범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리더 이찬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고, 메인 댄서인 희찬을 주축으로 멤버들이 100% 안무를 창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스타(Star)' '태권도(TAEKWONDO)' '나그네(Traveler)' '렛츠 댄스(LET'S DANCE)'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록 사운드부터 힙합 R&B, 댄스 팝까지 여러 장르가 담겼다.

다크비는 이번 활동 이후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를 거쳐 미주와 유럽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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