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호스트 제왕' 롤랜드, '숨겨둔 아이'와 한컷...팬들 깜짝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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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호스트계 제왕'으로 유명한 방송인 겸 호스트 롤랜드(ROLAND)가 '숨겨둔 아이'라고 지칭한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롤랜드가 한 아이와 도쿄에 위치한 디즈니씨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롤랜드는 아이 2명과 어트랙션에 올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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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에서 '호스트계 제왕'으로 유명한 방송인 겸 호스트 롤랜드(ROLAND)가 '숨겨둔 아이'라고 지칭한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롤랜드가 한 아이와 도쿄에 위치한 디즈니씨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숨겨진 아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게시글에서 롤랜드는 "동료의 아이들과 판타지 스프링스 다녀왔어! 극도로 감동"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사진 속 아이가 함께 일하는 동료의 자녀들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롤랜드는 아이 2명과 어트랙션에 올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몸을 굽혀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전해지며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더했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되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숨길 수 없는 상냥함이 보인다" "좋은 아빠가 될 듯", "아이들이 부럽다", "숨겨진 아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훈훈하다", "아이들에게 상냥한 사람이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롤랜드는 일본에서 '밤의 제왕'으로 유명한 호스트 출신 사업가이다. 그는 연 수입 30억, 심지어 하루에 3억을 벌어들인 적도 있다고 알려진 전설적인 호스트로, 일본에서는 개인 다큐멘터리가 제작될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호스트 활동만 아니라 방송, 행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7일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메시가 호스트 출신인 나에게 편견을 갖기 않고 친절하게 대해줬다. 시간을 내줘 감사하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메시의 사인이 담긴 황금색 축구화를 인증했다.
당시 메시가 속한 팀 인터 마이애미는 월드 투어 중으로,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J리크1 챔피언 비셀 고베와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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