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아이디어스 투 실리콘, AI·반도체 인력 양성 협약

정우용 기자 2024. 7.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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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는 17일 아이디어스 투 실리콘(Ideas 2 Silicon)과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아이디어스 투 실리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기업인 유니쿼 화이가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구미대는 최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5년간 70억 원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아 연간 10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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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협약식에서 이승환 구미대 총장(오른쪽 네번째)과 아이디어스 투 실리콘 김삼정 대표(다섯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대 제공) 2024.7.17/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17일 아이디어스 투 실리콘(Ideas 2 Silicon)과 AI·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곳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가를 교수로 활용하는 인적 교류, 인력 수급을 위한 인턴십과 취업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아이디어스 투 실리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기업인 유니쿼 화이가 설립한 한국법인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구미대는 최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5년간 70억 원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아 연간 100여 명의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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