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7.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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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단국대는 축적된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산·학·연 협력은 물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내실있는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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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창업지원단이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단국대를 비롯해 초기엑셀러레이터협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등이 참석했다.

먼저 오좌섭 단국대 산학부총장이 '단국대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협력 사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 포럼에서는 전화성 초기투자협회장이 '창업생태계 발전방안 및 초기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연설했다.

아울러 단국대 창업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는 10월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TechCrunch Disrupt SF 2024' 한국관 참가사업을 위해 힘을 모은다. 또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컨설팅, 현지 시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단국대는 축적된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산·학·연 협력은 물론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내실있는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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