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때 젖은 신발 말랐나요…오늘 퇴근도, 내일 출근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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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거센 장맛비가 쏟아졌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등 시민들은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현재 서울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아직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 등 중부지방에 모레까지 최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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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거센 장맛비가 쏟아졌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등 시민들은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기상청은 올해 서울지역에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서울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아직 세찬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은 호우경보가 해제됐고 경기 북부 지역은 호우경보가, 영서 중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아직 내려져 있다.
남부지역은 장맛비가 잠시 멈추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호남과 제주도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역에 내리는 이번 장맛비가 모레까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 등 중부지방에 모레까지 최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리라 예상된다.
장맛비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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