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써드 유니폼 제작…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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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1리그 시민구단인 수원FC가 써드(3번째) 유니폼을 제작해 17일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써드 유니폼은 수원FC 최초의 인도네시아 투어를 기념해 제작했다.
수원FC B팀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이자 수원FC 소속인 아르한 선수의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투어를 진행한다.
수원FC는 현재 11승 5무 7패로 K리그1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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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프로축구 K1리그 시민구단인 수원FC가 써드(3번째) 유니폼을 제작해 17일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써드 유니폼은 수원FC 최초의 인도네시아 투어를 기념해 제작했다. 수원FC B팀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이자 수원FC 소속인 아르한 선수의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투어를 진행한다.
유니폼 디자인에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문양 '바틱'을 반영했다. 수원FC는 현재 11승 5무 7패로 K리그1 5위다. 1위 김천과 승점 차는 5점으로, 우승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시장은 "온 힘을 다해 뛰어주는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남은 시즌 더 높게 비상해 수원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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