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3도움' 수원FC 안데르손, K리그1 6월의 선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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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외국인 선수 안데르손이 K리그1 6월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드레손이 EA SPORTS K리그 6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수원FC는 지난 5월 이승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안데르손의 활약을 앞세운 수원FC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11승5무7패(승점 38)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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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수원FC의 외국인 선수 안데르손이 K리그1 6월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드레손이 EA SPORTS K리그 6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안데르손은 지난달에 열린 K리그1 16~20라운드에서 1골 3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쳐 이상헌(강원), 최기윤(김천), 한승규(서울) 등 다른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국인 선수가 올 시즌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FC는 지난 5월 이승우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안데르손의 활약을 앞세운 수원FC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11승5무7패(승점 38)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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