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김천 폭우 피해 농가 복구 지원

유건연 기자 2024. 7.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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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김천시 봉산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침수로 망가진 재배시설 내부 농작물 잔해물을 치우고, 파손된 비닐 제거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기훈 원장은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일손돕기와 현장 영농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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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 봉산면 농가에서 일손돕기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이 16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사진).

김기훈 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김천시 봉산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침수로 망가진 재배시설 내부 농작물 잔해물을 치우고, 파손된 비닐 제거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기훈 원장은 “본격적인 수확시기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일손돕기와 현장 영농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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