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사교육과 유착" 주장에 "우려 지나쳐"
이창익 2024. 7. 17.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교육감의 사교육 유착 의혹과 관련한 공방이 일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공교육 수장인 교육감이 도내 사설 학원장들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자신이 도입한 에듀페이를 학원에서도 쓸 수 있도록 했다"며 사교육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학원 표창은 학원연합회 요구로 해마다 진행해 온 행사이며, 에듀페이 학원 사용 역시 공교육이 단절된 학교밖 청소년이나 농어촌학생의 예체능 교육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감의 사교육 유착 의혹과 관련한 공방이 일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공교육 수장인 교육감이 도내 사설 학원장들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자신이 도입한 에듀페이를 학원에서도 쓸 수 있도록 했다"며 사교육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학원 표창은 학원연합회 요구로 해마다 진행해 온 행사이며, 에듀페이 학원 사용 역시 공교육이 단절된 학교밖 청소년이나 농어촌학생의 예체능 교육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 백 돌려줘라 지시했는데 깜빡"
- 전주고 야구부 10대 1.. 39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 '눈앞'
- 전국에 백일해 환자 급증 비상..전년 대비 24배 폭증
- 음주 측정 거부 혐의 6급 공무원 '승진' 논란
- 공금 횡령해도 "배제 안해".. 사학 비리 '도돌이표?'
- "홍명보 감독 선임 재검토해야"..정치권서도 비판 목소리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 10조 투자, 중국기업 철회 움직임 없어"
- "채용에서 필기 빼자" 집요한 요구.. 회의록 살펴보니
- 전주고 39년 만에 최정상.. 14대 5로 청룡기 '우승'
- 김건희 여사 측 "디올백, 기분 나쁘지 않게 추후 돌려주라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