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인도네시아 전지훈련·투어 간다...8월1일~15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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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B팀이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투어를 한다.
수원FC B팀은 오는 8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아르한 선수의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투어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17일(수) 수원FC가 써드(3번째) 유니폼을 제작해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프라타마 아르한 선수가 전달했으며, 써드 유니폼 전달식에는 수원FC 선수단과 최순호 단장, (재)수원FC 강문식 이시장, 김정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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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3번째) 유니폼 제작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
■아르한 선수 모국 인도네시아 투어 기념해 제작.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FC B팀이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투어를 한다.
수원FC B팀은 오는 8월 1일(목)부터 15일(목)까지 아르한 선수의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투어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17일(수) 수원FC가 써드(3번째) 유니폼을 제작해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프라타마 아르한 선수가 전달했으며, 써드 유니폼 전달식에는 수원FC 선수단과 최순호 단장, (재)수원FC 강문식 이시장, 김정배 이사. 김은중 감독, 이용, 이승우, 바르한 선수가 참석했다.
써드 유니폼은 수원FC 최초의 인도네시아 투어를 기념해 제작했으며, 유니폼 디자인에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문양 '바틱'을 반영했다.
이재준 시장은 "온 힘을 다해 뛰어주는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더 높게 비상해 수원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FC는 현재 11승 5무 7패로 K리그1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위 김천과는 승점 차가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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