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신태인농협, 집중호우 피해 완주군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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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사진 오른쪽)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긴급 재난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에 신태인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을 돕고자 생수와 화장지 등 총 16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신속히 지원했다.
황휘종 조합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태인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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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신태인농협(조합장 황휘종, 사진 오른쪽)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긴급 재난 구호품을 전달했다.
완주군은 10일 내린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성권 운주농협 조합장(〃 왼쪽)은 “식수 공급이 중단돼 물이 부족하고, 논과 밭 등 모두 침수돼 생필품도 부족한 실정”이라고 피해 상황을 전했다.
이에 신태인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을 돕고자 생수와 화장지 등 총 16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신속히 지원했다.
황휘종 조합장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태인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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