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상위 0.1% 천재 된다...영화 이어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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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17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측은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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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혜리가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17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측은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혜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선의의 경쟁'(글 송채윤/ 그림 심재영/ 제작 와이랩)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대한민국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에 이곳과 어울리지 않는 지방 보육원 출신 '우슬기'가 전학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유제이는 상위 1%가 모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 여고생으로 타고난 외모에 높은 아이큐, 좋은 집안까지 갖춘 캐릭터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의 부러움 속에 살아온 유제이는 자신의 우월함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함도 갖춘 인물이다. 전학생 우슬기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우정과 집착 사이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혜리의 드라마 복귀는 2022년 드라마 '일당백집사'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간 혜리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간 떨어지는 동거' '청일전자 미쓰리' '투깝스' '응답하라 1988' 영화 '판소리복서' 등 다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또한 내달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빅토리'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은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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