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출신 세온, 2NE1 공민지 이어 美 벌칸 매거진 화보 참여

임시령 기자 2024. 7.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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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세온이 유니크한 화보를 선보였다.

​ 미국 패션 잡지 벌칸 매거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온의 화보를 공개했다.

​ 공개된 화보는 'Whispers of Wanderlust'(방랑자의 속삭임)을 콘셉트로 꾸며져 세온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배가됐다.

​ 세온과 협업한 벌칸 매거진은 2NE1 공민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인 바지(BAZZI), 사브리나 클라우디오(Sabrina Claudio) 등 여러 뮤지션들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미국의 패션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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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온 화보 / 사진=벌칸 매거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티스트 세온이 유니크한 화보를 선보였다.

미국 패션 잡지 벌칸 매거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Whispers of Wanderlust'(방랑자의 속삭임)을 콘셉트로 꾸며져 세온만의 독창적인 매력이 배가됐다. 푸른 숲 속에서 세온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그만의 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내추럴한 배경 아래 세온은 데님, 재킷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화보 콘셉트를 표현해냈고,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로 보는 이들마저 빠져들게 했다.

세온과 협업한 벌칸 매거진은 2NE1 공민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인 바지(BAZZI), 사브리나 클라우디오(Sabrina Claudio) 등 여러 뮤지션들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미국의 패션 잡지다. Mnet ‘I-LAND’(아이랜드) 출신으로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 행보를 걷고 있는 세온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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