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바름프론트 보조 배터리 리콜 실시…"전액 환불"

권혁진 기자 2024. 7.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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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일부 바름프론트 보조배터리 10400mAh, 5200mAh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제조 공정 오류로 일부 바름프론트 보조배터리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조치라는게 이케아측의 설명이다.

리콜은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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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없어도 리콜 가능
[서울=뉴시스]이케아 바름프론트 보조 배터리.(사진=이케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이케아가 일부 바름프론트 보조배터리 10400mAh, 5200mAh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제조 공정 오류로 일부 바름프론트 보조배터리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조치라는게 이케아측의 설명이다.

리콜 대상은 2313·2316·2318·2319가 기재된 10400mAh(제품 번호 70559612) 제품, 2318·2319·2322가 기재된 5200mAh(제품 번호 30501270) 제품이다. 네 자리 숫자 가운데 앞 두 자리는 생산 연도, 마지막 두 자리는 생산 주차를 나타내며 제품 뒷면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콜은 영수증 유무와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

이번 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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