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1주기 날에 가해자에 징역 30년 선고

이승배 기자 2024. 7.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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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토킹 살인사건 희생자의 유가족 및 여성의 당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해자의 항소심 선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 남자 친구의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그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30대 여성 이 모 씨가 사망한 지 꼭 1년째 되는 날인 이날 재판부는 가해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형량이 상향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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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인천 스토킹 살인사건 희생자의 유가족 및 여성의 당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해자의 항소심 선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 남자 친구의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그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30대 여성 이 모 씨가 사망한 지 꼭 1년째 되는 날인 이날 재판부는 가해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형량이 상향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2024.7.17/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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