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요양병원 어르신들에 삼계탕 나눔

이시내 기자 2024. 7.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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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계탕은 병원에 입소한 어르신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꾸준한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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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축협·㈔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와 함께
1000만원 상당 밀키트 전달…“무더운 여름 건강히”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곡성축산농협(조합장 김형조)이 15일 곡성군 옥과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에서 ‘희망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해남진도축협 조합장)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10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밀키트 제품을 요양병원에 전달했다. 삼계탕은 병원에 입소한 어르신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꾸준한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2012년부터 시작된 범 축산인의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선진축산 도약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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