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12대 후반기 새 슬로건 공모나서

박천학 기자 2024. 7. 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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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오는 29일까지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에는 경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8월 중 경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운영에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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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 대상 29일까지…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6건 선정
경북도의회 전경. 경북도의회 제공

안동=박천학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오는 29일까지 제12대 후반기 도의회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에는 경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8월 중 경북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 당선자 1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10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50만 원, 장려 3명에게는 의장 표창과 상금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슬로건은 의정활동 비전과 목표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도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면 된다. 도는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공문서, 의정 영상물, 책자, 기념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북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의정운영에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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