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7일간 15건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가 17일 후반기 첫 임시회를 열어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와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강형구 의장은 역대의장, 시의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가 17일 후반기 첫 임시회를 열어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2024년 업무추진상황 보고'와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일 선출된 제9대 후반기 강형구 의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강형구 의장은 역대의장, 시의원, 시 공무원 등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청하고 행동하는 시민의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강 의장은 "의회는 민의를 시정에 반영하는 통로"라며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28만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시민 염원을 성취하는 시민의 의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본회의장 의원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고,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효용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