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프로 농구선수 목표 폭풍성장 183㎝ 아들 준우 생일 축하 “네 엄마라서 행복”

사진=정시아 아들 준우 군/정시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정시아와 아들 준우 군/정시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정시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우리 쭈누,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너무 소중해. 너의 엄마여서 너무 행복해. 생일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우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아들과 어릴 적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아기였던 아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는 엄마 정시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이 훈훈하게 만든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아니 까마득해! 진짜 이렇게 금방 크는 거라고?"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 아들인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와 딸 서우를 두고 있다. 아들 준우는 프로 농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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