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신세계백화점, 수영복 편집숍 팝업 행사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6층 행사장에서 수영복 편집숍 '멀티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의 워터 스포츠 선수들이 만든 브랜드 '졸린',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내구성이 좋은 '스피도', 호주의 여름을 담아 휴양룩으로 제격인 '씨폴리'까지 브랜드 3곳의 제품을 다음 달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졸린' 수영복은 엉덩이 스트랩 색상이 시즌에 따라 다르게 출시되는 형태뿐만 아니라 끈을 묶을 수 있는 형태 등 7가지 디자인으로 체형과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대백프라자는 6층 '컨버스(CONVERSE)'에서 컨버스 스타 쉐브론 라인의 새로운 실루엣 '런스타 트레이너'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런스타 트레이너(RUN STAR TRAINER)는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컬러와 디테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런스타 제품군을 상징하는 톱니 모양의 밑창이 돋보이며 메모리폼 소재의 깔창으로 착화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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