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부터 출고까지'…목원대, 바이오 GMP 교육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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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대전시와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11개 대학이 공동 진행하는 '바이오 GMP 교육'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대전시 전략 분야인 바이오헬스의 우수 인재 양성 및 정주 취업으로 지역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바이오헬스 ICC 발전과 우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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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대전시와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11개 대학이 공동 진행하는 ‘바이오 GMP 교육’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 제품 개발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제품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교육이다.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지역정주 취업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관련 기업이 요구하는 이론과 실습 및 현장체험 등을 진행, 수료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이지씨(목원대 식품제약학부 3학년)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대전시 전략 분야인 바이오헬스의 우수 인재 양성 및 정주 취업으로 지역기업이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바이오헬스 ICC 발전과 우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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