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4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함평군이 카드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전남 함평군은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상익 군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함평군이 카드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전남 함평군은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40만 원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 2억 5천만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2023년 7월 14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함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단, 유흥업소·사행성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 업종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지난해 카드수수료의 0.8%로 최대 40만 원까지 1회 지급하며, 여신금융협회․국세청 홈택스 등에서 카드매출액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이상익 군수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사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함평)(ks7666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재성 "이재명, 예선용 대선후보 되면 안돼"
- "채상병 특검법 부결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 특검법 재발의"
-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CNN "이란 보복 첩보 입수…연관성은 아직"
- '총선때 가장 바꾸고 싶은 것' 묻자, 한동훈 "이종섭 출국" vs 원희룡 "김건희 읽씹"
- 박찬대 "'민주'라는 말 소름끼친다는 이진숙, 지명한 尹에 더 소름"
- 전세보증금 떼어 먹은 악성임대인 절반, 여전히 임대사업자
- "유대인이 기독교도를 때려?" 나치 학살로 이어진 러시아 포그롬
- 국민의힘 전대, 폭력사태 이어 이번엔 '극우 경연대회'?
- 이진숙의 막말 퍼레이드…"'개 난장판' 벌린 '개버린' 문재인, 꼴같잖다"
- 국세청장 후보자, 임금체불 245건 처가 기업에 '모범납세자'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