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털뭉치들’ 이기우, 반려견 테디·차차와 힐링 선사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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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아빠 이기우가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 MBC 신규 예능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합류한 이기우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동물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반려견들과 스튜디오에서 함께하는 자리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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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털뭉치들’ 이기우. 사진 I 스튜디오더무로
테디 아빠 이기우가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배우 이기우가 자신의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 MBC 신규 예능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기우가 출연한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부터 동물원,대자연의 야생돌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스러운 털뭉치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일상도 담아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대리만족을 전할 예정이다.

이기우는 최근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 싱글즈 화보촬영 및 서울동물영화제 애니멀 홍보대사로도 위촉된 바 있다. 평소 유기견 이동 봉사, 유기견 보호소 봉사, 유기견을 위한 사료 기부 등 유기 동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동물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털뭉치들’에서 보여줄 반려동물들과의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우리동네 털뭉치들’에 합류한 이기우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동물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특히 반려견들과 스튜디오에서 함께하는 자리도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신규예능 ‘우리동네 털뭉치들’은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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