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쏟아진 토사...바위도 떨어져
정현우 2024. 7. 17. 15:15
커다란 바위와 흙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뒤덮은 아찔한 모습입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쯤 경기 동북부 일대를 지나는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 IC 부근에서 촬영한 영상인데요.
경찰은 비가 많이 내려서 토사가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서행하면서 일대에 교통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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