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의회,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토론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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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는 17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명숙 의원이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는 최낙선 광산구 다회용기 지원센터장과 공무원,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다회용 컵을 수거·세척해 재사용하는 체계에서 나아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광주 광산구는 건강활동가 250명 양성 교육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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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는 17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명숙 의원이 주재한 이날 토론회에는 최낙선 광산구 다회용기 지원센터장과 공무원,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다회용 컵을 수거·세척해 재사용하는 체계에서 나아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과 배달음식 업체의 동참과 관급봉투 비용을 인상해 일회용품 사용 감소를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 광산구, '100세 시대 거뜬' 건강활동가 250명 양성
광주 광산구는 건강활동가 250명 양성 교육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처방은 의료 처방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예술·교육·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처방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호남대학교 교수진과 연계해 건강 활동가 실무교육, 복지·의료 분야 직업군 대상 '건강지도 실무자 과정' 교육 등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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