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합동점검

고석중 기자 2024. 7.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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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전북도 등과 선유도해수욕장 물가안정 합동점검을 했다.

점검은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피서지 주변 상가 바가지요금과 음식점 위생상태를 파악하고자 진행됐다.

신원식 군산 부시장은 "앞으로도 피서지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과 물가안정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유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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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전북도 등과 선유도해수욕장 찾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전북도 등과 선유도해수욕장 물가안정 합동점검을 했다.

점검은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피서지 주변 상가 바가지요금과 음식점 위생상태를 파악하고자 진행됐다.

군산시는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휴가철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수립해 다음달 18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물가 합동점검반 운영 ▲부당요금 신고센터 4개소(고군산탐방지원센터 063-454-4787, 한국여성소비자연합 063-442-2038, 소비자교육중앙회 063-462-7778, 군산시 일자리경제과 063-454-2675)운영 등이다.


신원식 군산 부시장은 “앞으로도 피서지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과 물가안정 홍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유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점검에는 선유도주민통합위원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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