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가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층별 주요시설은 △1층 나눔커뮤니티실, 문화나눔터 △2층 공유주방, 야외테라스 등 마을주민 소통과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이 배치됐다.
앞서 건국동은 주민 소통 강화와 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고,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국다복마루는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부속건물 증축·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207.7㎡,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층별 주요시설은 △1층 나눔커뮤니티실, 문화나눔터 △2층 공유주방, 야외테라스 등 마을주민 소통과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이 배치됐다.
북구는 주민맞이 채비를 마치고 8월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앞서 건국동은 주민 소통 강화와 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고,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