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

박지현 기자 2024. 7.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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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층별 주요시설은 △1층 나눔커뮤니티실, 문화나눔터 △2층 공유주방, 야외테라스 등 마을주민 소통과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이 배치됐다.

앞서 건국동은 주민 소통 강화와 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고,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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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규모 8월 개관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의 모습.(광주 북구 제공)2024.7.17/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마을공동체 거점시설 '건국다복마루' 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국다복마루는 건국동 행정복지센터 부속건물 증축·리모델링을 통해 연면적 207.7㎡,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층별 주요시설은 △1층 나눔커뮤니티실, 문화나눔터 △2층 공유주방, 야외테라스 등 마을주민 소통과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이 배치됐다.

북구는 주민맞이 채비를 마치고 8월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앞서 건국동은 주민 소통 강화와 마을 활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 조성 필요성을 제기했고,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 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해 국·시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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