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국가 제창' ML 홈런더비 망친 가수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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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에 세 번이나 후보에 오른 가수가 음정이 틀리고 고음 이탈은 밥 먹듯 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를 망친 가수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이 가수가 2020년 첫 앨범을 낸 후 그래미 어워즈에 세 번이나 후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컨트리 가수라는 점에서 충격이었다.
축제를 술을 마시고 엉망으로 부른 국가로 망친 가수에 팬들은 비난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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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그래미 어워즈에 세 번이나 후보에 오른 가수가 음정이 틀리고 고음 이탈은 밥 먹듯 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를 망친 가수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미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잉그리드 안드레스(32)는 16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 홈런더비에 경기전 미국 국가 제창을 했다.
최악이었다. 음정은 틀리고 고음이 이탈하고 대체 무슨 노래인지 모를 정도였다.
이 가수가 2020년 첫 앨범을 낸 후 그래미 어워즈에 세 번이나 후보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컨트리 가수라는 점에서 충격이었다.
안드레스는 SNS를 통해 "여러분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 나는 어젯밤 취해 있었다"며 "어젯밤에 그것은 내가 아니었다. MLB와 모든 팬들, 내가 사랑하는 이 나라에 사과한다"며 "내게 필요한 도움을 받기 위해 (알코올중독) 치료시설에 입소하겠다"고 밝혔다.
축제를 술을 마시고 엉망으로 부른 국가로 망친 가수에 팬들은 비난이 거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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