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명품백 사주는 언니 있는 사람” 350만원 선물에 길거리 어깨춤

서유나 2024. 7. 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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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효민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효민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라다 백 사주는 언니 있는 사람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프라다 매장 앞에서 쇼핑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신난 효민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임에도 시선 의식하지 않고 쇼핑백을 높이 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어깨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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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효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지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효민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라다 백 사주는 언니 있는 사람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프라다 매장 앞에서 쇼핑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껏 신난 효민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임에도 시선 의식하지 않고 쇼핑백을 높이 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어깨춤을 춘다. 효민이 받은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가격 350만 원을 자랑한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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