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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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20일부터 3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를 연다.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는 평생학습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눔 봉사단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행사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가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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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는 평생학습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눔 봉사단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행사다.
첫 공연이 열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일광해수욕장에서는 통기타, 무용, 난타 등 5개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8월 8일 오후2시에는 정관읍 윗골공원에서, 오는 9월 6일 저녁 6시에는 정관읍 돌고래분수광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가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
기장군이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환경과 주차질서 조성을 위해 안전수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만 16세 이상 면허 소지, 보호장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인지하지 못하고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또한 자유로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PM의 특성상 올바르지 않은 곳에 주차하면 보행자의 불편은 물론 방치된 기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이에 기장군은 사용자의 안전한 PM이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자가 준수해야 하는 안전수칙과 주차금지 구역 등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제작해 각 마을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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