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축사서 떨어지는 처마에 맞아 50대 숨져

김도현 기자 2024. 7.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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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6시16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산리의 한 축사에서 축사 주인 A(58)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소방 당국은 "축사 처마가 떨어져 형님이 머리에 출혈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떨어지는 처마에 머리를 맞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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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17일 오전 6시16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송산리의 한 축사에서 축사 주인 A(58)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소방 당국은 “축사 처마가 떨어져 형님이 머리에 출혈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으며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떨어지는 처마에 머리를 맞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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