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노제, 새 소속사 찾았나..본격 활동 복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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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댄서 노제가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측은 "Welcome to NO:ZE world"(노제 세상에 온 걸 환영해)란 문구를 올렸으며 새 프로필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는 등 본격적인 연예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노제는 이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댄서가 아닌 연예 활동을 나서는 걸로 보여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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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제와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Welcome to NO:ZE world"(노제 세상에 온 걸 환영해)란 문구를 올렸으며 새 프로필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는 등 본격적인 연예 활동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지난해 SNS 광고 집행 관련 갑질 논란, 전 소속사 스타팅 하우스와의 정산금 갈등 등 각종 구설에 올랐다.
먼저 노제는 지난 2022년 7월 SNS 광고료를 수천만 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광고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나중에는 삭제하는 등 행동을 보였고 이는 갑질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노제는 사과문을 올리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3년 9월 태양의 타이틀곡 '슝!' 컴백 무대 댄서로서는 등 복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또, 그해 11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그러던 중 노제가 키다스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노제는 이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댄서가 아닌 연예 활동을 나서는 걸로 보여 이목을 끈다. 과연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보일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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