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입단' 음바페 "꿈 이뤄진 날-모든 것 바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차세대 축구황제' 킬리안 음바페(26)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성대한 음바페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는 음바페의 입단식을 지켜보기 위해 무려 8만 5천 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차세대 축구황제’ 킬리안 음바페(26)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성대한 음바페 입단식을 열었다.
음바페는 스페인어로 "지금 내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어린 시절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를 소망했는데, 오늘 그 꿈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날 음바페의 입단식에는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팀 선배가 되는 지단이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오래전부터 거론된 바 있다. 하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의 만류로 지금껏 PSG에 잔류했다.
이제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비니시우스 주니오르-주드 벨링엄이라는 젊고 강력한 삼각 편대를 이뤘다.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 0순위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럭셔리한 근황 눈길 [DA★]
- 나나, 단발병 유발하는 비주얼…전신 문신 싹 지웠네 [DA★]
- 티아라 은정, 결혼하는데 표정이 왜 이래 ‘불안+공포’ (타로)
-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몽타주 그린 형사 “범인 꼭 잡고파” (유퀴즈)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13살 딸 소을’ 영국인 남자친구 공개 (이제 혼자다)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