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 AI혁명과 리더의 역할”…휴넷CEO, 비즈니스 리뷰 포럼 개최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7. 17.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넷은 1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AX - AI 혁명과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의 CEO와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카이스트 맹성현 교수의 '다가온 미래, 리더에게 요구되는 AI 공존 전략',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AX 현주소와 AI 도입 사례'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휴넷CEO는 기업의 C레벨을 대상으로 최신의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넷은 1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AX - AI 혁명과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휴넷CEO - 비즈니스 리뷰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기업의 CEO와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카이스트 맹성현 교수의 ‘다가온 미래, 리더에게 요구되는 AI 공존 전략’,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AX 현주소와 AI 도입 사례’ 강연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휴넷이 만든 C레벨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인 ‘휴넷CEO’의 분기 강연이다.

엄선된 주제에 대해 휴넷CEO 교수진과 직접 소통하며 회원들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4월 ‘국제 정세’를 주제로 첫 행사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 ‘리더십’, ‘2025년 경제전망’ 등이 예정돼 있다.

맹성현 교수는 “인간과 AI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 AI가 필요한 능력과 AI가 없는 능력 등을 구분하는 것이 AI 시대의 필수 능력”이라고 말했다.

손재권 대표는 “생성형 AI는 범용 기술이 되었기에 기업에서 이를 활용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농심엔지니어링 정호섭 본부장은 “중요한 화두인 생성형 AI와 관련해 대응법과 공존 방안을 생각하게 된 강연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휴넷CEO는 기업의 C레벨을 대상으로 최신의 인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매일 새로운 아티클 서비스 ‘비즈니스 리뷰’와 영상 강의 ‘인사이트 클립’이 업데이트 된다.

이 외에도 월 1회 필독서와 조찬 특강, 분기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