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마리나 다이빙풀 '복장 프리데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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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내 다이빙풀이 SNS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자 부산항만공사가 각종 코스튬 등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복장 프리데이'를 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매월 2, 4주차 수요일을 다이빙풀 '복장 프리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정된 날에 다이빙풀을 방문하면 수모를 착용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각종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입수한 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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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내 다이빙풀이 SNS 인증샷 '핫플'로 떠오르자 부산항만공사가 각종 코스튬 등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복장 프리데이'를 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매월 2, 4주차 수요일을 다이빙풀 '복장 프리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정된 날에 다이빙풀을 방문하면 수모를 착용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각종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입수한 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8월 한 달간 어린이 수영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강은 키 130cm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4회(화~금) 오전 10시~10시50분, 11시~11시50분에 진행한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각 20명씩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월요일 제외)까지 북항 마리나 아쿠아시설 1층 리셉션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수강 신청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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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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