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협력사들, 구미시에 85억 원 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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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7일 시청에서 한화시스템 협력업체인 ㈜신보, ㈜제노코, 알에프코어㈜, ㈜빅텍 등 4개사와 생산‧연구개발 설비 구축을 위한 합동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한화시스템뿐만 아니라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 지역 방산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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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7일 시청에서 한화시스템 협력업체인 ㈜신보, ㈜제노코, 알에프코어㈜, ㈜빅텍 등 4개사와 생산‧연구개발 설비 구축을 위한 합동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한화시스템뿐만 아니라 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현대로템 등 지역 방산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또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의 다양한 국방 과제에 참여해 국방력 향상과 K-방산 수출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
4개 기업은 앞으로 85억 원을 투자하고 33명 규모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수 중소‧강소기업의 구미지역 투자가 지역 첨단산업 혁신생태계 기반 구축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호황을 불러올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 인력을 우선 고용하고, 지역 업체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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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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