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새 BI는 '가야가 빚은 고령'…세계유산도시 정체성 강화

정우용 기자 2024. 7.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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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7일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캐릭터를 공개했다.

고분군 이미지를 적용하고 라운딩된 서체로 능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녹색과 노란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리뉴얼된 군의 캐릭터 '가야돌이'는 기존 컨셉을 유지하면서 올드한 이미지를 귀엽고 강렬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이남철 군수는 "세계유산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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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새 브랜드 '가야가 빚은 고령'과 캐릭터 '가야돌이'/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고령군은 17일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캐릭터를 공개했다.

20년 만에 바뀐 새 브랜드의 슬로건은 '가야가 빚은 고령'으로 대가야의 찬란한 유산과 신비로운 문화 도시 등을 의미한다

고분군 이미지를 적용하고 라운딩된 서체로 능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녹색과 노란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리뉴얼된 군의 캐릭터 '가야돌이'는 기존 컨셉을 유지하면서 올드한 이미지를 귀엽고 강렬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이남철 군수는 "세계유산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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