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노사 공동 수해현장 피해복구 동참

박성환 기자 2024. 7. 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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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천지역의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서천군을 비롯해 인접지역 수해현장 피해복구와 해양정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해현장 피해복구는 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이 적극 동참해 노사 공동으로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서천군 한산면, 마산면 인근 농수로 및 침수가옥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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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역 피해복구 봉사활동
[서울=뉴시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직원들이 노사 공동으로 수해현장 피해복구에 나섰다.(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천지역의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생물자원관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매년 서천군을 비롯해 인접지역 수해현장 피해복구와 해양정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해현장 피해복구는 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이 적극 동참해 노사 공동으로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서천군 한산면, 마산면 인근 농수로 및 침수가옥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최완현 해양생물자원관장은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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